(사진) 박찬혁 원장
(사진) 박찬혁 원장

Interview

“대학병원급 시설과 진료체계를 추구합니다”

다산센트럴치과 '박찬혁 대표원장'

글쓴이: 다산센트럴치과 박찬혁 원장

늘 한발 빠르게 목표를 달성하려는 집념이 만든 오늘

저는 다른 치과의사들과는 조금 다른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동기들보다 한발 빨리 치과병원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현재 강단에 서고 있는 치과전문의 출신 교수들에 비해 일찍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강단에 서서 제자들을 양성하고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성취욕이라고 평가하지만, 사실 저는 어떤 일이든 최고가 되고자 하는 집념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생각합니다.

사회인 야구부터 축구, 골프 등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운동을 섭렵하며 강인한 체력을 키웠습니다. 더 많은 환자를 보고 싶어서 운동으로 체력을 키운 덕분에 저희 치과는 일주일에 4일을 야간진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직장인분들은 퇴근 시간 때문에 제대로 된 진료를 받기 어려워하시는데, 저희가 그 부담감을 덜어드리고 있습니다.

스스로 길을 찾았던 치과의사

저는 평범하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왔습니다. 아버지는 공무원이시고 어머니는 교직에 계셨습니다. 저도 부모님과 같이 안정적인 길을 걸을 수 있었는데, 조금 더 도전적인 치과의사가 되고 싶었습니다.

아무래도 치아는 오복 중 하나지만 좀처럼 건강하게 관리하기 어렵습니다. 저에게 치과의사는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었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서부터 손으로 무언가 만드는 것을 좋아했었습니다. 대학 시절, 실습 때마다 직접 만든 모델이 실습에서 우수 모델로 뽑혀서,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비 치과의사들의 선생님이 된 치과의사

치과진료를 하면서 제자 양성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제자들은 단국대학교 치과병원의 원내생들입니다. 졸업과 동시에 치과의사 면허증을 취득하고 진료에 투입되어야 하기 때문에 실전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러나 모집된 치료 희망자들을 면허가 없는 학생들이 전문의처럼 살피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그래서 강의는 물론, 치료 실전 경험을 위해 모집된 환자들에 대한 진료계획을 함께 수립하고 모델링 작업을 거쳐 원내생들의 치료과정을 관리, 감독하며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환자 케이스를 접하며 치료 경험을 축적해왔기 때문에 가능한 저의 모든 노하우를 전수하는 것을 목표로 지도하고 있습니다. 저희 치과에서 봉직의로 근무하고 있는 제자들도 있습니다.

치아 건강 유지를 위한 예방치료에 특화된 다산센트럴치과

치과에는 임플란트나 사랑니 발치 등의 치료를 전문적으로 하는 구강악안면외과, 신경치료로 더 잘 알려진 보존과, 치아 교정을 전문으로 하는 교정과 등 다양한 세부전공이 있습니다. 저의 세부전공은 생소한 ‘예방치의학’입니다. 쉽게 말하자면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발생할 수 있는 충치를 예방하는 것에 중점을 두는 전공입니다.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치통이라든가 구강 내 출혈, 붓는 잇몸, 치아의 시림 등 치아에 문제가 생긴 것을 인지하고 나서야 치과를 방문해 치료를 받습니다. 상당수의 치과들이 이렇게 질환을 치료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지만, 저희 치과는 질환 치료와 함께 치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질환을 예방하는 것에 더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이렇게 치아 이상을 예방하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주게 되면, 환자분들은 치아 질환 진료비 부담을 덜어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기적으로 환자의 치아를 검진하고, 스케일링, 불소 도포, 치아실란트 등의 예방치료를 꼼꼼하게 제공하고 있고, 환자의 치아가 건강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예방치료와 치아보존을 헷갈리시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치아보존은 이미 문제가 생겨서 무너진 치아에 대해 치아 상실이 아닌 보존적 치료를 제공하는 것으로, 비용 부담이 크고, 치료 기간이 길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예방치료는 건강한 치아는 물론 이상이 생기는 초기의 치아에 대해 예방, 관리 치료를 제공함으로써 비용 부담을 경감시키고 보존치료가 필요할 정도로 치아 건강이 악화되지 않게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 차이점입니다.

대학병원급 시설과 진료시스템을 갖추려고 노력한 다산센트럴치과의 특별함

사실 동네 치과에 머물지 않으려고 물방울 레이저와 CT는 물론, 3D 진단 시스템인 모르페우스 도입, 무통 마취기 등 대학원병에서 갖추고 있는 시설물을 구비하는 데에 많은 신경을 썼습니다.

지역 의원이지만 대학병원급의 치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 덕분에, 사랑니를 뽑다가 중간에 더 이상의 치료가 어려워 상급병원으로 가야 하는 환자, 거듭된 신경치료 실패를 경험한 환자, 수술 중 임플란트가 빠져버린 환자 등 일반적인 치과병원에서 치료가 어려운 케이스의 환자들이 종종 찾아와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환자가 대학병원으로 전원하게 되면 그만큼 치료를 위한 대기시간이 길어지기 마련입니다. 그 불편함을 잘 알기에 가까운 곳에서도 치료받을 수 있도록 좋은 진료시스템과 의료장비를 구축했습니다.

저는 돈보다는 명예를 택하고, 손기술보다는 정확한 진단을 내릴 수 있는 해박한 지식을 더 중요시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과잉진료에 대해 불안해하고 부담을 느끼며 치료가 필요한 데도 치과 방문을 주저하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 치과 내에서는 모든 의료진이 서로 과잉진료를 경계하고 감시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그리고 저에게 배운 치과대학 학생이 봉직의로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제자에게 부끄럽지 않은 의사가 되기 위하여 항상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결실

치과를 처음 개원하고 치료 경험을 쌓으면서 느낀 것은 교과서적 실행이 전부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래서 실전경험을 토대로 교과서적 실행 위에 경험적 데이터를 쌓았고 지금도 꾸준히 축적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쌓인 데이터와 치료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에게 더 나은 진료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사람의 손에서 나오는 의술이라는 점에서 이점도 있지만 그만큼 위험부담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최신 의료기술보다는 검증되고 안전한 치료를 고집하고 있습니다.

진료뿐만 아니라 환자분의 심적인 면도 함께 고려합니다. 진료 시간이 길어질지언정 일상적인 대화로 환자의 마음을 편안하게 만드는 진료 방식을 실행하려 노력합니다. 한 번 진료를 받았던 환자라 하더라도 수시로 연락을 주고받으려 합니다. 그래서인지 개원한 지 6개월 만에 2천 분 이상이 저희 치과를 찾아주셨고, 이전에 진료했던 지역의 환자분들이 먼 걸음을 하시기도 합니다.

많은 환자를 대해야 하는 직원들에 대한 고충도 잘 알고 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환자의 컴플레인이 거의 없어 직원들이 감정노동으로 인한 부담은 없는 편입니다. 조금 더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직원분들은 로테이션으로 근무하며 컨디션을 조절하고 있습니다.

지역 주민분들에게 한마디

저희 치과는 저뿐만 아니라 보존과 구강외과 교정과 3명의 전문의 원장님이 함께 진료를 하고 있습니다. 좀 더 나은 진료로 다가갈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사진) 박찬혁 원장
(사진) 박찬혁 원장